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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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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태 명 성균관대학교 |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정태명 교수는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정보통신전문가로서 인터넷관리 플랫폼, 정보보호 등에서 30년간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하였다. 1987년 미국 BBN 에서 인터넷관리시스템 연구 개발을 시작으로 성균관대학교에서 정보보호 및 모바일 네트워크의 첨단 기술을 연구해 왔다.

2017년 이후 주의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와 우울증 등의 정신 질환과 사물인터넷 환경에서 만성질환을 AI 기반으로 분석하고 진단하는 디지털치료제를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 ㈜히포티앤씨를 창업하여 연구에서의 결과물을 상용화하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500여편의 논문과 9권의 저서를 출간 했으며, 30여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디지털 치료제를 중심으로 한 의료 패러다임의 혁신과 미래

2017년 FDA에서 인가한 마약중독 치료제 ReSet 을 시작으로 한 디지털치료제(Digital Therapeutics)가 미국을 필두로 폭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SW와 사물인터넷, AI 등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디지털치료제는 대면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현재의 의료 패러다임을 비대면으로 혁신하고, 환자를 적은 비용으로 지속 관리하는 환자 중심의 의료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디지털치료제 시장은 2025년에 95억불(11조원) 이상의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인지행동을 기반으로 ADHD를 치료하는 미국의 아킬리가 올해 8월 FDA 승인을 획득했으며, AI 기반의 영상분석과 사물인터넷 환경에서의 재활치료 등의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다. 우리나라도 최근 디지털치료제에 대해 관심을 가진 기업들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으나, 규제 혁신 등 의료 패러다임의 혁신을 위한 이슈를 풀어야 하는 당면 과제가 산적해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디지털치료제의 개요와 다양한 분야에서의 개발 현황을 살펴보고, 풀어야 할 숙제에 대한 문제와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단일치료제를 중심으로 한 산만한 서비스 환경을 탈피하기 위한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치료제 서비스 체계를 제안함으로써 미래 시장의 모습을 재단할 예정이다.